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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보, 통상 위기 중소기업에 '3500억' 협약보증 공급
기술보증기금(기보)은 중소기업은행·신용보증기금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·벤처기업에 3500억 원 규모 협약보증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.이번 협약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·벤처기업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.이날 서울 중소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중소 시장 확대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.이에 따라 기보

중진공, 실리콘밸리에서 유망 스타트업 35곳 현지진출 지원
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(중진공)은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'2025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현지 진출 프로그램'(G-캠프)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.G-캠프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스타트업을 대상의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. 올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경쟁률은 10대1을 기록했다.입교기업 35개 사가 참여한 이번 캠프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.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(AC)인 플러그앤플레이(Plu

중기부, '아기유니콘 성과공유회' 개최…5년 간 투자유치 2.5조
잠재력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이 5년간 후속 투자유치 2조 5000억 원을 달성했다.중기부는 '아기유니콘 성과공유회 및 선정서 수여식'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.사업은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.올해는 50개 사에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과 최대 50억 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.2020년부터 2024년까지 300개 기업을 지원